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들 힘내십시오!

Posted by 키리칸
2015. 7. 21. 19:12 카테고리 없음
인터넷을 보다가 7살 지능을 가진 남편을 가진 아내가 폐지를 주우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ㅜㅜ 7살 지능이라면 완전 어린 아이일텐데 그 할아버지는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참 제 마음을 안타깝게 만드네요 할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남의 집에서 가사일을 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언어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남편을 만나서 지금까지 힘겹게 살아오신거죠 할머니가 진짜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힘든 인생이 될 것을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선택하셨다는 것이 우리 젊은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록 가진것도 없고 몸도 안좋지만 자녀들도 태어낳고 가정을 이루면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탄일을 하던 남편이 쓰러져서 큰 병원비가 들게 되었고 사기까지 당해서 2천만원이 넘는 빚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 가정에는 고난이 찾아온 것입니다 지금은 5평짜리 월세에서 살면서 남편과 폐지를 수거하고 다니는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생활고로 인해서 월세방에서 나가야 할 실정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우리사회에는 이렇게 어렵게 힘겹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버리고 있는 반찬을 생각해본다면 우린 대부분 풍요속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어려운 분들 모두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