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골절사고 주의사항

Posted by 키리칸
2016. 11. 11. 08:00 매일의 삶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고 자연스레 몸을 움츠리고 다니기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거기다 낮은 기온으로 인하여 바닥이 꽁꽁어는 곳이 많아 지기 때문에 넘어지기도 쉬워지기 대문에

골절상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골절상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대개의 경우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눈이 오는날이나 그 다음날에는 빙판길에 넘어져서

손목골절상을 입은 사람들이 병원에 많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4~6주 석고고정으로 치료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노인의 분들경우에는 하지의 근력이 약하고 넘어짐에 대한 반사신경이 떨어지기 때문에

넘어질 때 손으로 짚지 못하고 엉덩이 주위를 부딫히면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적절한 치료후에도 약50%가량은 이전의 보행사태로 돌아가기 어려우며 일상생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되어

큰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는 드의 겨울 스포츠 운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특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운동입니다 그 중에서도 무릎관절 주변의 인대손사이 가장 흔하며

발목주변 골절 종아리뼈의 골절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외에도 충돌에 의한 어깨뼈의 골절과 탈구 상완골의 골절등이 스키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상이라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50대중반에서 60대초반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골절사고는

남성보다 뼈가 약한 여성이 골절상을 입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하며

미끄러움에 넘어지면서 손을 짚으면서 손목에 골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노년층의 경우에는 하지근력이 약하고 넘어짐에 대한 반사신경이 떨어지기 때문에

넘어질 대 손을 짚지 못해서 엉덩이 주위를 부딫히면서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외출시에는 반드시 장갑이나 지팡이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는 것이 좋으며

미끄러운 날에는 외출을 자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