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인생

Posted by 키리칸
2015. 5. 14. 23:45 카테고리 없음

 

 

해마다 10월 말이면 시베리아에서 불어닥치는 눈폭풍이 거세다 숲은 얼어붙고 긴 겨울이 시작된다. 동해안 지역인 연해주에 가면 계속되는 추위로 숲의 새로운 질서가 이루어진다. 다들 백발을 하고 있는 장관을 연출한다. 그리고 그중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다. 호랑이는 먹이를 찾아서 오늘도 추위를 이기면서 사슴들을 쫒고 있다. 이곳에서 새끼호랑이로 살다가 어느새 이빨이 날카로운 어른 호랑이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날마다 독립을 준비하며 혼자서 사냥터를 돌아다닌다. 호랑이들은 서로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핥아주기도 한다.
위기에는 누가 살고 누가 죽을까?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서 아이슬란드가 가장 망했을 것이다. 반면에 노르웨이는 화폐가치가 상승했었다. 아이슬란다는 인구가 30만명 정도 밖에 안되는 적은 나라이다.참고로 서울에 중랑구가 40만명정도 된다. 중랑구보다 적은 인구이다. 그러나 면적은 남한만한 면적이기에 인구밀도가 정말 적은나라이다. 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엄청 많다. 이런 나라를 강소국이라고 한다. 이들은 바이킹의 후손이다. 이 나라의 주력산업은 대표적으로 정어리를 잡는 어업이 발전했고 관광산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화산도 있고 얼음도 많다. 그리고 수력발전으로 뛰어난 나라라서 전기가격이 싸다. 전기가격이 싸면 제련업이 발전하게 된다. 정리하자면 아이슬란드는 어업, 관광업, 제련업이 발전한 나라이다. 지구온난화로 기상이변이 생기고 흉어가 생기가 생기게 된다. 정어리가 더 이상 안잡히는 일이 벌여진 것이다.